마시는 차 종류 10가지와 효능

커피나 음료대신 차를 마시는 습관이
몸을 훨씬 더 가볍게 한다.
그래서 정리해 본

마시는 차
대표적인 종류
10가지와 그 효능들


집중력 향상

레몬그라스

집중력 떨어지거나 졸음 올때, 상쾌하고 새콤항 향이 기분을 환기시켜준다.
소화 촉진, 복통과 설사 완해, 발한과 살균 효과를 통해 감기를 예방.
향기를 흡입하는 것만으로도 감기에 도움이 된다.

로즈메리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천연 허브티.
신성한 향과 개운한 뒷맛이 특징이다.
나른한 몸을 깨워주어 그야말로 모닝티로 안성맞춤
특히 저혈압으로 아침레 일어나기 힘들다거나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이 필요할 때, 신경성 두통으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때 마셔주면 도움이 된다.

가벼운 몸을 만들어주는 차

시나몬

겨울에 잘 어울리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날이 춥거나 으슬으슬 감기 증상이 있을때
마셔도 좋은 차다.
다이어트할 때 직접적인 효과를 주진 않지만
소화를 돕고 위장을 편안하게 해줘 살이 찌는 건 막을 수 있다.

페퍼민트

신선한 향, 개운한 뒷맛이 일품이다.
입 안이 텁텁한 식후나 정신이 몽롱한 아침시간에 마시면 좋다. 특히 커피를 지나치게 많이 마신다거나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강력 추천이다.
장 내 가스 배출을 돕고 소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펜넬

음식 맛을 돋우고 생선 비린내를 없애는 향신료로 유명하다.
차로 마실 경우 뛰어난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이는 펜넬 차의 향긋한 향 속에 들어있는 약간의 단 맛이 식욕 억제, 이노 작용을 통해 체냐의 불필요한 수분 배출과 변비를 해소해 뱃속에 들어있는 가스를 내보내는 일 또한 다이어트를 돕는데 한 몫한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차

캐모마일

달콤하고 은은한 맛과 향이 난다.
불면증, 신경통의 치료제로 유명하다.
혈액순환울 돕고 보습작용과 알레르기 완화 효과가 있다.
Tip) 차를 마신 뒤 티백의 물기를 짜내 눈꺼풀 위에 2분간 올려두면 다크서클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루이보스

남아프리카 청정 고산 지대에서 서식하는 희귀만목의 잎으로 만들어진 루이보스는 100% 유기농이다. 카페인이 없고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Tip) 티백을 욕조에 넣고 목욕하면 뾰루지는 물론 각종 트러블을 완화하는데 효과적.

히비스커스

신 맛이 강하게 나는것이 특징이다.
달톰한 향애 나지만 아주 미미한 수준이다.
처음엔 거북할 수 있으니 꿀을 넣어 마시거나 다른 허브티와 블렌딩 하는 것이 히비스커스 차를 즐기는 요령이 될 수 있다. 피로 완화제의 성분이 들어가 있어 몸이 나른하거나 피로감이 몰려올 때 마시면 좋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이노작용을 도와 부종을 가라앉히는데 이만한 차가 없다.

기분을 안정시켜주는 차

레몬 버베나

풍미가 순한 편에 속해 초보자도 손 쉽게 즐길 수 있는 차이다. 향은 레몬과 비슷해 신맛 안에 은은한 단맛이 감도는게 특징이다.
혹, 몸은 피곤한데 좀처럼 잠이 오지 않을때 불면증은 물론이고 긴장, 불안과 같은 심리적 트러블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위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장기간에 걸쳐 마시는것은 피해야한다.

라벤더

‘향기의 여왕’ 이라 불릴만큼 사랑스러운 향을 가진 라벤더는 허브티로 우려낼 경우 향이 다소 진할 수 있다. 이럴땐 2-3번 우려내 연하게 마시거나 다른 허브티와 섞어마셔 라벤더 티를 즐길 수 있다.
피로를 풀어주고 불안감을 없애주며
두통이나 생리통을 완화하고 입냄새와 복통을 가라앉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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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표적인 차 종류들을 알아보았다.

나는 티 한잔이 우리의 삶이 좀 더 여유롭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윤활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